트와이스(TWICE) 사나와 모모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Feel special#once#twice#1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모와 사나의 셀카가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더욱 성숙해진 외모를 자랑하며 아름다움을 뽐냈다. 무대를 마친 후에도 흐트러짐 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모링 사랑해 진짜 이뿌다”, “1위 짱 둘 다 진짜 너무 너무야 사모♥”, “짱짱 트와이스 1위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모와 사나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며 2015년 트와이스 앨범 ‘THE STORY BEGINS’로 데뷔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는 사나, 모모, 지효, 나연, 정연, 미나, 다현, 채영, 쯔위 9명의 멤버로 이루어졌다.
JYP 오디션 프로그램인 ‘SIXTEEN’을 통해 데뷔한 두 사람은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며 외국인 멤버임에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두 사람은 모두 일본 국적이다. 일본인이지만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남다른 열정과 실력을 보이며 많은 관심이 받았다.
최근 트와이스는 ‘Feel Special’로 컴백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려한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고혹적인 안무와 성숙해진 매력으로 돌아오자마자 1위를 하는 대세 걸그룹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