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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신비, 윙크 한 방에 ‘남심 올킬’…‘뇌피셜’서 눈물 흘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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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여자친구 신비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인 가운데 ‘뇌피셜’에 출연을 알렸다.

최근 신비는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렸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비는 한쪽 턱을 괴고 윙크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팬의 심장을 저격했다.

신비 /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신비 /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해초 시절의 은비 언니”, “언니 너무 예쁜 거 언니는 알고 있나요?”, “안 올렸는데 올렸어도 저는 오늘 처음 본듯이 앓을 수 있어요..언니 짱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 가수 신비는 올해 나이 22세이며 2015년 여자친구 1집 미니앨범 ‘Season of Glass’로 데뷔했다. 그의 예명인 신비는 신비로운 매력을 가졌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 또한 그룹 여자친구에서 메인 댄서를 맡고 있는데, 파워풀하고 남다른 춤선으로 평가받는다.

신비는 지난 2일 웹 예능 ‘뇌피셜’에 멤버 엄지와 함께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김종민은 최고의 계절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하자 신비는 가을이라고 꼽았다. 이어 엄지는 “그러면 일주일 중 월요일이 가장 최고인가요?”라는 역질문에 김종민을 당황케 했다.

특히 가을이 최고의 계절이라고 주장하며 이유를 말하는 신비는 추석이나 쉬는 날이 있어야 가족들을 만날 수 있다며 말하자 조용히 듣던 엄지는 “울어?”라며 갑자기 상황극을 시작해 웃음 짓게 했다.

연예계 엉뚱한 입담의 대표주자인 김종민이 매회 연예계 스타들과 만나 펼치는 무논리, 무근본 1:1 토론 배틀쇼 ‘뇌피셜’은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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