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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펭TV’ EBS 연습생 펭수, 높아진 인기에 굿즈 출시여부 눈길…“이말년-빡빡이아저씨와 합방한 그의 정체는?”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10.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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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EBS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주인공 펭수가 최근 엄청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최근 언론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펭수는 남극유치원을 졸업한 펭귄으로, 한국까지는 헤엄쳐서 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EBS의 연습생이자 크리에이터인 그는 지난달 19일 공개된 ‘EBS 육상대회(이육대)’ 영상이 공개되면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딩동댕 유치원’(모여라 딩동댕)의 꼰대가 되어버린 뚝딱이와 그의 비위를 맞추는 ‘방귀대장 뿡뿡이’의 뿡뿡이와 짜잔형, 그리고 번개맨까지 출연 캐릭터들이 이전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여 이들을 보고자란 성인들의 동심(?)을 자극했다.

‘자이언트 펭tv’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 유튜브 채널

인기가 급상승한 덕분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엄청나게 증가했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구독자 수가 급등하면서 5만명을 달성한 지 3일 만에 10만명을 달성했다. 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구독자수는 12만 6,000여명이다.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서는 자신이 사는 곳이 EBS의 소품실이라고 밝혔으며, 같은 회사의 선배인 뽀로로에 대해서 ‘리스펙’한다면서도 넘어야 할 산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놀랍게 증가한 ‘어른이’ 팬들 때문에 굿즈 출시 여부가 굉장히 관심을 모으고 있었는데, 이에 펭수는 ‘조만간 커밍쑨’이라며 추후 출시될 것임을 밝혔다.

펭수 / 연합뉴스
펭수 / 연합뉴스

펭수는 이말년(침착맨)과의 합방을 진행하기도 했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중 하나인 빡빡이아저씨와의 합방을 진행하기도 하는 등 유머 코드가 성인층에 최적화 되어있어 EBS답지 않은 EBS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디시인사이드에 마이너 갤러리가 두 개나 존재하며, EBS의 현 사장인 김명중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친 펭수의 모습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EBS ‘자이언트 펭’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펭수는 인형탈 연기자가 직접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때문에 성우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본인이 성우가 아니라고 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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