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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장모' 신다은, 김혜선 추궁..격한 손길 "나쁜 년, 엄마가 뭐라고?" (1)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10.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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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수상한장모' 신다은이 김혜선을 추궁하자 그를 격하게 때렸다.

3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 제니 한(신다은 분)이 자신의 최면 치료 이후 알게된 과거 기억에자신의 엄마가 원인이었음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니는 엄마 왕수진(김혜선 분)에게 찾아가 "엄마 솔직하게 말해달라. 내 기억에 전부다 안좋은 짓을 하는 사람은 엄마다"며 울분을 토로했다. 이에 놀란 왕수진은 "나쁜 년. 엄마를 뭐로 생각하냐"며 제니의 뺨을 내리쳤고, 제니는 "이게 바로 엄마의 모습이다. 엄마 이제 그러지마라. 내 기억속에 엄마는 다 그랬다. 이제 더는 속지 않으련다. 내 기억이 천천히 돌아오고 있다"며 이를 갈며 답했다. 왕수진은 자신의 과거 악행이 전부 다 들킬까 전전긍긍했다. 때마침 집으로 귀가한 오은석(박진우 분)이 두 사람이 싸운 모습을 목격했다. 

신다은 김혜선 / SBS '수상한 장모' 캡처
신다은 김혜선 / SBS '수상한 장모' 캡처

제니는 방으로 들어가 "치료 받고나서 나도 모르게 그랬다"며 솔직하게 말했고, 오은석은 그런 제니가 걱정스러워서 "무슨일이냐. 내 전화도 안받고 간 이유는 뭐냐"며 물었다. 이에 제니는 "내 과거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하자 오은석은 "이제는 다 잊어라.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 나에게는 상관없다"며 진심어린 위로를 했다. 그런 오은석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은 박경수(유일한 분) 사건에 연관된 인물을 찾아냈다는 것. 오은석과 이동주(김정현 분)는 함께 박형사를 붙여 치밀하게 사건을 파헤치기로 했다. 

같은 시각 오애리(양정아 분)는 집에서 뻔뻔하게 집에서 잠든 진애영(수빈 분)을 보고 기겁했다. 애써 두 사람 사이를 막기 위해 김영만(황명환 분)는 "애영이 뱃속에 있는 애기가 크게 클려고 그런가보다"며 말렸다. 이어 김영만이 쌍둥이 임신이라고 알려주려다 김은지(한소현 분)가 선수를 쳐서 "애영언니 쌍둥이 임신했다"며 전했고, 오애리는 놀랐지만 "이거 좋은건지 나쁜거니"고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 엄마 눈치를 보며 김은지는 "우리 다슬이도 이쁘지 않았냐. 얼마나 좋은일이냐"며 은근히 달랬다. 

한편 '수상한 장모'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총 120부작으로 김혜선, 신다은, 박진우, 손우혁, 안연홍, 김정현 등이 출연한다.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오은석(박진우 분)과 제니 한(신다은 분).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왕수진(김혜선 분). 장모님이 내 원수가 되어버린 은석의 사연, 그리고 수상한 장모의 비밀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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