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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유튜버 갑수목장, “유승호가 유기묘 고미, 도리 입양했다” 입양한 사연은?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10.0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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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동물 유튜버 ‘갑수목장’이 보호하고 있던 유기묘가 배우 유승호에게 입양됐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갑수목장gabsupasture'에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갑수목장은 "유기묘 고미와 도리가 배우 유승호님에게 입양을 가게 됐다"며 "한 달 전 고미와 도리 임시보호를 시작했을 때 구독자분들께서 진심 어린 걱정과 격려를 많이 해줬다. 유승호님도 그랬다"고 말문을 열었다.

갑수목장은 유승호 씨와 한 달간 유기묘 고미와 도리에 대해 긴 대화를 나눴다. 

유승호-갑수목장 / 유튜브 갑수목장
유승호-갑수목장 / 유튜브 갑수목장

결국 유승호에게 유기묘들을 입양 보내기로 결정했다. 

갑수목장은 "솔직히 이렇게 떠나보내게 돼 마음 한구석이 빈 것 같다"며 "그만큼 정이 많이 든 아이들"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미 유승호님이 고양이를 돌보고 있는 훌륭한 집사라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내심 다행이란 마음도 들었다"며 "특히 유승호님이 군 전역했을 때 눈시울을 붉히며 '부모님과 고양이 두 마리가 보고싶다'고 했던 기사가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자신의 아이처럼 관심 가져주고 사랑해주신 구독자분들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덕분에 고미와 도리가 좋은 곳으로 입양돼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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