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이진혁이 녹음 중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이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뭐하고 있게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녹음에 열중하고 있는 이진혁의 모습이 담겨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앞서 1일 이진혁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오는 11월 4일 이진혁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진혁의 개인 V LIVE 계정과 트위터 계정을 신설 및 팬클럽 모집 계획을 전했다.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인 이진혁은 업테션의 멤버 웨이로 2015년 데뷔했다. 그는 019년 Mnet ‘프로듀스X101’에 티오피미디어 연습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그는 강력한 최종 데뷔 멤버로 거론되던 연습생이었으나 파이널 무대에서 아쉽게 11위를 차지해 데뷔하지 못했다.
이진혁은 최근 활동명을 웨이에서 이진혁으로 바꾸며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진혁은 ‘라디오스타’ ‘혼족어플’ 등 다양한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며 현재 ‘어서 말을 해’에 고정 출연 중이다.
지난달 이진혁은 단독 팬미팅 ‘진혁:해 [T.Y.F.L]’를 개최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13일 대만 팬미팅으로 열기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