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상속자들’이 연속으로 재방송을 하고 있는 가운데 출연 배우 크리스탈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과거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초록색 재킷과 스커트 세트를 걸쳐 입은 모습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아리조나네” “정수정 보고 싶다”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크리스탈은 지난 2009년 에프엑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0년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슬기로운 감빵생활’ ‘하백의 신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상속자들’에서 메가 엔터테인먼트의 상속녀인 이보나 역을 맡아 새침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3 0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