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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크리스탈, 사랑스러운 이보나 근황…여전히 우월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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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상속자들’이 연속으로 재방송을 하고 있는 가운데 출연 배우 크리스탈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과거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초록색 재킷과 스커트 세트를 걸쳐 입은 모습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아리조나네” “정수정 보고 싶다”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크리스탈은 지난 2009년 에프엑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0년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슬기로운 감빵생활’ ‘하백의 신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상속자들’에서 메가 엔터테인먼트의 상속녀인 이보나 역을 맡아 새침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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