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전주 막거리 한 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홍신애가 30첩 전주 막거리 한 상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전주의 막거리 한 상으로 유명한 가게에 방문했다.
편육, 하살 오징어, 메추리알 장조림, 홍어 회, 삶은 새우, 소라, 다슬기 조림, 문어 숙회, 열빙어, 찰옥수수, 전어구이, 생고기, 오징어 김치전, 홍어탕 등 총 30가지 반찬과 막거리 주전자 하나가 포함된 가격이 2만 원이다.
허영만은 홍어탕을 가리키며 “이거만 2만 원 받아옫 된다”고 놀라워 했다. 가격을 믿기 못한 허영만은 식사를 다 하고 나온 한 손님의 영수증을 직접 봤고 막거리 한 상과 막걸리 3병, 소주 1병을 먹었는데 3만 원밖에 나오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가게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모래내5길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영만이 출연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3 0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허영만의백반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