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강아지들’ 소유진, 결혼 후 남편 백종원-아이들과 행복 일상…‘15살 차이 문제 없어’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똥강아지들’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소유진-백종원 부부의 화목한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여곡절끝에 살아났지만 그건 잠시일뿐 ...;; ㅎㅎ 아빠가 집에 있는 날이면 너무나 즐거운 아이들 ~^^ 이제 모두 잠든 고요한 밤  일이 많은 내일을 위해 ...오늘은 이만 bye~ 모두 힘내세요 !! 아자아자~~ 굿밤되시구요  #백주부 #용희_ #서현이_ #세은이_”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은 세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놀아주고 있으며, 소유진은 사랑스러운 일상을 담아내고 있다. 바라만 봐도 훈훈한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 행복해 보이네요~ 결혼 잘하신듯”, “백종원님 힘들어보이는데 행복해보여요”, “진심 이상적인 가족의 표본”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2000년 SBS ‘덕이’로 데뷔했으며, 이후 ‘맛있는 청혼’, ‘콜’, ‘여우와 솜사탕’, ‘라이벌’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차기작으로 ‘아들 찾아 삼만리’, ‘황금 물고기’ 등으로 대중들과 만난 그는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려 15살 차이로 주목받았다. 

최근 소유진은 ‘똥강아지들’에 출연 중이다. ‘똥강아지들’은 아기와 강아지의 로맨스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프로그램. 지난달 29일 방송된 ‘똥강아지들’에서는 백종원과 소유진의 집이 공개되며 세 아이와의 일상이 그려져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똥강아지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