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자 미쓰리’ 차서원, 슈트 완벽 소화…‘왜그래 풍상씨’ 외상이의 변신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가 방송을 시작한 이후 배우 차서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차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서원. 좋은 밤 되세요! #청일전자미쓰리 #박도준 #차서원"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서원은 은은한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차서원은 쉼표 머리와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메이크업, 성숙한 매력이 느껴지는 슈트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있다", "얼굴이 열일하네요", "진짜 잘생겼다", "멋있어요", "사진 진짜 잘 나왔다" 등 다양한 반응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9세인 차서원의 본명은 이창엽이다. 소속사는 나무엑터스고, 학력은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성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하던 차서원은 지난 2017년 드라마 '별별 며느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차서원은 '20세기 소년소녀', '부잣집 아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올해 종영한 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외상 역으로 출연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현재 차서원은 최근 방송을 시작한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박도준 역을 연기 중이다.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차서원이 연기 중인 박도준은 TM전자 동반성장팀장으로 청일전자에 파견된 인물이다. 그가 앞으로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혜리 등과 함께 선보일 호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