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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크나이트’ 故 히스 레저 유작…사망 관련한 루머들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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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영화 ‘다크나이트’가 OCN에서 방영되며 히스 레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다크나이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으로, 크리스찬 베일, 아론 에크하트, 마이클 케인, 매기 질렌할, 히스 레저 등 당대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탄탄한 스토리와 설정으로, 코믹스 원작의 슈퍼히어로 영화를 뛰어넘는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만화 원작 영화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영화는 북미 최종 수입 5억 3485만 달러, 전 세계 누적 수입 10억 455만 달러 등 엄청한 수입은 올리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특히 ‘다크나이트’에서 조커 역으로 분한 히스 레저는 소름끼치는 악역 연기로 화제를 모았는데, 이 작품에 출연 후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영화 '다크나이트’ 스틸컷 / 네이버영화
영화 '다크나이트’ 스틸컷 / 네이버영화

당시 공식 발표에 따르면 히스 레저의 사망은 의사의 잘못된 처방으로 인한 약물 오용이 사인이라고 한다. 세간에는 히스 레저가 조커에 너무 심취해 우울증으로 약물을 남용했다는 루머가 퍼진 바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히스 레저는 1979년생으로 호주 출생의 배우다. 2006년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제이크 질렌할과 뛰어난 호흡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이후 ‘아임 낫 데어’ ‘캔디’ ‘독타운의 제왕들’ ‘카사노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활발히 활약했다. 

그는 사망 당시에도 영화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을 촬영 중이었다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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