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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이민호, 여전한 잘생김…‘매력 넘치는 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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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했던 배우 이민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단정한 슈트를 차려 입고 진지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민호는 여전히 변함 없는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이민호 인스타그램
이민호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오빠 최고" ,"진짜 잘생겼다", "빨리 보고 싶어요" 등 이민호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올해 나이 33세인 이민호는 지난 2006 '비밀의 교정'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 이후 이민호는 꾸준히 작품 생활을 이어왔고,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기 시작한 이민호는 '상속자들'에서 김탄 역을 연기하며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상속자들'의 이민호는 박신혜와 김우빈, 크리스탈, 김지원 등과 호흡을 맞추며 자신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였다.

올해 군 제대한 이민호는 차기작으로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킹: 영원의 군주'를 선택했다. 이민호는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 김고은, 우도환, 정은채 등과 함께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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