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친동생 차현우 ♥’ 황보라, 오윤아-최여진과 나이 잊은 케미…“사랑하는 언니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배가본드’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 황보라가 오윤아-최여진과 훈훈한 케미를 뽐냈다. 

최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런니들과 오랫만에 저녁식사#오윤아#최여진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오윤아-최여진과 다정하게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바보처럼 해맑게 웃고 있는 황보라의 사랑스러움과 오윤아-최여진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언니 완전 귀여운 거 아닌가요?”, “미녀들의 모임이네요”, “결혼 소식도 얼른 듣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보라는 ‘토지’, ‘변호사들’, ‘마이걸’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차기작으로 ‘로드 넘버원’, ‘아랑 사또전’, ‘김비서가 왜그럴까’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특히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연인이라는 사실이 새삼 재조명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7년간 연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황보라는 하정우와 차현우의 아버지인 김용건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일화 등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한편, 황보라는 ‘배가본드’에서 공화숙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