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썸바이벌 1+1’에 출연한 최희가 SNS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는 검은 색 재킷을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아나운서 출신다운 단정하고 청초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커리어우먼이시다” “매우 아름답습니다” “블랙 잘 어울리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최희는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이다.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할 당시 야구 여신이라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2013년 퇴사하고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을 개설해 일상을 공개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있다. 더불어 최희는 현재 결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 선언을 했지만 이후에도 XTM ‘베이스볼 워너B’, skySport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 등 야구 관련 프로그램에 꾸준히 얼굴을 비추며 야구 여신의 면모를 보여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3 0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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