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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이연희, 여전히 사랑스러운 근황…‘나이 무색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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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구가의 서'가 재방송되며 출연 배우 이연희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놀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몽환적인 표정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이연희는 데뷔 초와 비교해 크게 변하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연희 인스타그램
이연희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단발 머리 잘 어울려요", "진짜 예쁜데 셀카는 못 찍는 편인가", "보고싶었어", "시크해진 연쁘", "언니 얼굴 보자마자 기분 좋아졌어요",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2세인 이연희는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각종 CF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린 이연희는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등을 통해 정식 데뷔했다.

이후 이연희는 'M', 순정만화', '결혼전야', '조선명탐정', '부활', '에덴의 동쪽', '파라다이스 목장', '유령', '구가의 서', '미스코리아', '화정', '다시 만난 세계', '더 패키지'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데뷔 초 이연희는 연기력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러나 '구가의 서' 등에서는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인정 받았다.

이연희는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최강치(이승기 분)의 친엄마로 등장했다. 이연희는 누명을 쓴 채 비명횡사하는 기구한 운명의 여인 윤서화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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