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서신애(나이 22세)가 휴식기 중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2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인 음식이 꽤 맛있더라구요 찡긋"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보며 윙크하고 있는 서신애가 담겼다. 그는 펀칭 블라우스에 짧은 치마를 매치했다. 한층 더 성숙해진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세상 맛있는 거 다 서배우한테 가랏몬", "아 너무 예뻐요", "갈수록 예뻐지시네요~", "빨리 작품 해주세요!", "빵꾸똥꾸 너무 귀여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신애는 지난 2004년 한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아역배우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고맙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 ‘돈의 화신’, ‘여왕의 교실’, ‘솔로몬의 위증’, ‘날아올라’와 영화 ‘눈부신 날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미쓰 와이프’, ‘당신의 부탁’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17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수시에 합격, 현재는 학업과 연기를 병행 중이다.
한편, 서신애는 영화 '당신의 부탁' 이후로 휴식기를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