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해미, 김홍신·박술녀와 친분…동안미모 그녀의 나이는? ‘인생다큐마이웨이’ [★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다시 일어선 배우 박해미를 만났다.

2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수많은 아픔을 견디고 다시 일어서는 박해미’ 편이 방송됐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박해미가 돌아왔다. 큰 고비를 겪고 세상과 단절한 채 지내 오다가, 약 1년 간의 침묵을 깨고 대중 앞에 다시 섰다. 2명의 아끼는 제자를 전 남편 황민 씨의 음주운전으로 잃어야 했고, 본의 아니게 벌어진 일로 두 번째 이혼을 겪어야 했으니, 그 고통은 남이 헤아릴 수 있을 종류의 것은 아니어 보인다. 그녀는 이제 모든 현실을 받아들이고 모든 현실을 책임지기 위한 첫 걸음을 뗐다.

옆에서 힘이 돼 준 사람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미를 열렬히 응원하는 가족인 장남 임성민과 차남 황성재과의 애틋함이 전해졌다. 아울러 친분이 두텁다는 소설가 김홍신과 드라마 의상 제작 인연으로 친해진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과의 만남도 눈길을 끌었다.

박해미 친구 김선우 씨는 “강해 보이는 사람이 더 약하다. (박해미는) 겉으로만 강한 척 하는 것 같다. 혼자 (속으로) 스트레스가 많을 것”이라고 걱정했다.

참고로 동안미모를 지닌 박해미의 나이는 1964년생 56세다. 이화여대 성악과를 거쳐, 지난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잘 나가는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다가, ‘하늘이시여’와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최근에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돋보이는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다. 슬하에는 장남 임성민과 차남 황성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