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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리한마켓10-16회’ 뉴트로 끝판왕, 전기자전거-종이인형책-답십리비디오펍-랜덤다꾸박스-강남떡볶이·비빔면분식집-목포신상카페-일회용필름카메라-빈티지컵·오렌지주스유리병-흑백사진관-레전드빵 “추억 소환”…오상진♥김소영 부부 득녀!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10.0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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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프리한마켓10’에서 소개한 뉴트로 아이템이 화제다.

2일 Olive ‘프리한마켓10’에서는 ‘본격 추억 소환! 뉴트로 끝판왕 10’을 주제로 한 16회를 방송했다.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김경화·문지애·김소영 3MC는 잠시나마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뉴트로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어린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추억을 방울방울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의 선택을 도왔다. 본격 추억 소환하는 뉴트로의 끝판왕으로 여겨지는 다양한 제품이 차례로 등장해 흥미를 유발했다. 

오프닝에는 김소영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득녀를 하면서, 오상진은 김소영 기자 대신 녹화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은 “아이 태어나면 인생이 확 달라진다”며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레전드 빵’은 돌아오는 거야!] 포켓몬빵, 국찐이빵, 커스터드크림빵 등 추억 속에 빵이 있다. 1980년대에 대히트를 쳤던 S사의 커드터드크림빵은, 1984년에 단종된 이후 올해 2월 다시 재출시돼 그 관심이 뜨겁다. 1982년에 출시됐던 S사의 찹쌀떡빵은, 20년 후에 더 큰 찹쌀떡을 품에 안고 돌아왔다고 한다. 그 밖에도 초코빵을 비롯해 1980~2000년대 초반을 얻었던 추억의 빵 3종이 추가 출시돼 인기다.

[이공일구 신세대 성지로 렡츠-고우] 전라남도 목포가 뉴트로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호텔 델루나’에 등장한 근대역사관이 발길이 이어지고, 그때 그 시절 초록색 택시가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 목포 유달동 소재의 한 카페는 마치 과거를 돌아간 것 같은 소품들이 가득해 시선을 강탈한다. 하이틴 잡지 스타일의 메뉴판을 비롯해, 공중전화, 불량식품, 자개장, 일력, 재봉틀 등 옛 감성이 충만하다. 홍콩진저, 마롱, 모로칸민트, 얼그레이, 호두 그리고 병째 주는 수제 고급 우유 등 음료마저 추억을 담고 있다.

[추억의 분식집으로 GO! GO!] 개성 가득 뉴트로 음식점이 인기인 요즘이다. 사이버 가수 아담의 입간판이 세워져 입구부터 눈길을 끄는 을지로의 한 바는 피카추돈까스로 향수를 자극한다. 원주의 삼겹살집은 정겨운 반찬 덮개와 보리차 주전자가 과거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상수동 소재의 중식 바는 30년 된 이발소 외관을 그대로 살렸다. 그 중에서도 강남 D분식집은 학교 앞 분식집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1970~1990년대로 돌아간 것 같은 빈티지 소품들로 가득해 추억여행에 그만이라는 평가다. D사 오렌지주스 유리병이 시선을 강탈하고, 대표 메뉴는 떡볶이와 비빔면이다. 

[90년대 유물 발견! 반갑구만 반가워요] 서울 답십리의 한 레트로 비디오 펍은 지난 10년간 수집한 약 900장의 비디오테이프를 소장한 곳이다. 음식 주문 후 마음 껏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으니 추억에 빠지기 딱 좋다. 단체 관람도 가능한데, 1세대 아이돌이 총출동한 드림콘서트를 함께 관람한 사례가 있다. 해당 펍의 사장은 추억의 만화영화를 정주행하는 ‘답십리 만화동산’도 계획 중이라고 한다.

본격 추억 소환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다시 돌아온 추억 속 종이인형] 종이인형 옷 입히기 놀이는 과거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두툼한 마분지에 그려진 눈동자 예쁜 아가씨들을 자신의 취향대로 스타일 변신을 시켜줄 수 있는 놀이도구였다. 어느 순간 문방구에서 자취를 감춘 종이인형들은, 최근에는 책으로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서점이나 인터넷에서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는데, 추억이 그리운 어른들이 많이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 둘 셋! 찰칵! 추억의 필름 카메라] 필름 카메라의 사용 빈도는 현저히 줄었지만, 아직도 필름 카메라를 좋아하는 애호가들이 남아있다. 게다가 뉴트로 열풍으로 필름카메라를 향한 관심이 올라가는 중이다. 미국 L사 일회용 필름 카메라는 유명잡지사에서 만든 제품으로 36장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정식 출시가 아닌 고객 사은품이었는데, 성원에 힘입어 정식 판매 제품으로 출시됐다.

[빈티지 컵을 그대 품 안에] 두유, 콜라, 주스 브랜드 등에서 사은품으로 증정했던 컵들이 인기다. 예전에는 공짜 사은품이었으나 지금은 희소가치가 올라가 가격이 좀 붙었다. 물을 담기에 좋았던 D사의 오렌지주스 공병은 지난 추석에 한정판 선물세트로 출시돼 불티나게 팔렸다. 지난 6월에는 S사 유제품 전문 디저트카페에서 한정판 레트로 컵 6종을 출시했고,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주문 시 사은품으로 추억의 S사 유리병을 무료로 증정해 성공적으로 구매욕을 자극했다.

[신세대라면, 내 맘대로 다꾸다꾸] 일반적인 다이어리의 용도는 일시와 일정 등을 사무용으로 기록하는데 있다. 1990년대 유행하던 다이어리 열풍이 최근에도 다시 부활한 모양새다. ‘6공 다이어리’와 ‘인스숍’(인쇄용 스티커 숍)이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유행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P사의 랜덤다꾸박스가 인기다. 택배로 도착한 박스를 개봉하면 여러 개의 문이 그려져 있고, 문을 하나식 열면 각 칸에 갖가지 아이템이 담겨 있다. 조카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라는 평가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흑백사진] 옛날 스타일 흑백 사진 찌기는 한 번 쯤 경험해 싶은 일이다. 연희동 Y 흑백 사진관은 보정을 거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주는 곳이다. 인천 경동의 K사진관은 친숙한 동네 사진과 컨셉이며 흑백 촬영과 컬러 촬영 모두 가능하고 가격 또한 저렴해 각광을 받는 핫프레이스다.

[감성과 편리함 모두 잡은 대세템] 많은 사람들에게는 자전거에 대한 추억 또한 진하게 남아 있다. A사의 전기자전거는 옛날 감성과 실용성 모두 지닌 아이템이다. 레트로 감성 장착한 디자인에, 전기자전거로써의 기능도 충실하다. 배터리 완충 후 약 3시간 가량, 거리로는 20~30km 정도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80만원대다.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Olive 쇼핑예능 프로그램 ‘프리한마켓10’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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