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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수미네 반찬’ 전인권-임현식-김용건 나이는?…오늘 반찬 ‘더덕구이’ 레시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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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수미네 반찬’ 할배 3인방이 이번에 더덕구이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할배특집 3탄이 그려졌다. 전인권, 임현식, 김용건은 3주차에 들어서자 더욱 편안해진 태도로 수업에 임했다.

이날 김수미는 더덕구이를 오늘의 반찬으로 준비했다. 김수미는 본격적인 요리에 들어가기에 앞서 더덕의 껍질을 벗긴 후 완전히 자르지 않고 반만 칼집을 넣어 펼쳤다.

그다음 더덕을 방망이로 두드려 납작하게 만들었다. 두들기면서 더덕이 갈라질 수 있으니 살살 적당한 힘으로 두들기는 것이 중요하다. 달군 팬에 기름 없이 더덕을 올려 약불에 구워준다. 기름을 넣지 않는 이유는 더덕의 향을 살리기 위해서다.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이후 양념장을 만든다. 쪽파를 작게 자르고 다진 마늘 반큰술, 고추창 2큰술, 매실액 반큰술, 양조간장 반큰술, 꿀 1큰술, 참기름 1큰술, 생수 1큰술, 통깨 반큰술 넣으면 양념장이 완성된다. 

그동안 구워진 더덕은 포일 위에 올리고 더덕의 앞 뒤에 양념장을 발라준다. 그다음 포일 끝을 접고 그대로 팬 위에 약불에 구워준다. 

김수미는 원래 뒤집어야 하지만 초벌 구이가 잘됐고 할배 3인방이 요리를 망칠까봐 오늘은 안뒤집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인권은 재료 손질부터 실수를 연발했지만 정작 맛 평가에서는 “오히려 너무 매운 것보다 이게 낫다”는 김수미의 호평을 받았다. 

tvN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되며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의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배우 김수미의 레시피를 중심으로 최현석 셰프, 여경래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가 함께 요리한다. 
한편 김용건은 올해 나이 74세, 임현식은 75세, 전인권은 66세다. 김수미는 71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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