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화요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웹툰을 찢고 나온 비주얼로 화제다.
최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가 다했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비키니 차림으로 완벽한 인형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길고 마른 다리와 S라인이 시선을 모은다.
‘여신강림’ 웹툰 속 주인공인 임주경 닮은꼴로 불리는 그는 여신같은 독보적인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 너무 예쁘다", "진짜 여신", "인형같아요" "뷰는 거들었을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에서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만화가다. 지난해 데뷔한 그는 연재 1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했으며, 당시 웹툰 속 주인공과 똑 닮은 뛰어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야옹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및 성형 등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야옹이 작가는 체중 감량을 위한 식이 방법과 운동법을 공유했다. 인스턴트, 밀가루, 탄산음료는 완전히 끊었으며 운동은 홈트레이닝으로 복근 운동, 하체운동, 스트레칭을 주로 했다고 전했다.
'여신강림'은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이 된 평범한 주인공 임주경을 주제로 그려나가는 웹툰으로 매주 화요일 연재된다. 이는 야옹이 작가의 작품으로 예쁜 그림체와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