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배우 서하준의 근황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서하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준은 한강에서 강아지들과 함께 돗자리에서 포즈를 취하며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다.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서하준 씨 팬이에요~ 얼른 드라마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엄청 행복해보이네요”, “진짜 멋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8년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로 데뷔한 서하준은 2013년 ‘오로라공주’에서 설설희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첫 작품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서하준은 차기작으로 ‘사랑만 할래’, ‘내 사위의 여자’, ‘옥중화’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하지만 ‘몸캠논란’에 휩싸이며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고 지난 2017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니라고 해봤자 논란만 되는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후 2일 서하준이 ‘맛 좀 보실래요’의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고, 3년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2 1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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