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민아 아나운서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김민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어울리는 색깔도 바뀌나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아 아나운서는 보라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은 채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화려한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소화해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쁘다 옷도 맘에든당", "와 민아아나운서님 보라색 여신이 잘 어울리고 너무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ESPN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이후 2014년 3월 그녀는 결혼하면서 회사를 사직 후 프리랜서로서 SBS Sports의' 2014시즌 베이스볼 S' 진행을 맡게 됐다.
이외에도 SBS Golf '골프 아카데미', 채널 olleh tv '올 댓 tv쇼'의 진행을 맡으면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중이다.
지난 2015년~2017년 3년 연속 BIAF 폐막식 사회를 맡았던 김민아 아나운서는 올해 폐막식 사회를 맡으며, 다시 한번 BIAF와 인연을 맺게 됐다.
BIAF2019의 폐막식은 10월 22일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되며, 각 섹션별 수상작품들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