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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방영 앞두고 당시 무대 재조명…터보-S.E.S-소찬휘-엄정화 등 라인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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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무한도전’ 410회와 411회가 2일 밤 9시 34분부터 스카이드라마(SkyDrama)서 연속방영되는 가운데,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무대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410회와 411회는 각각 토토가의 본공연 1, 2부로 진행됐으며, 2014년 12월 27일과 2015년 1월 3일에 방영됐다. 오프닝 공연은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를 ‘하와수’ 박명수와 정준하, 그리고 MC 이본이 함께 꾸몄다.

그 이후 첫 번째 공연을 진행한 팀은 터보. 김종국과 김정남이 18년 만에 다시 만나 완전체로 무대에 섰으며, 이들은 ‘나 어릴적 꿈’, ‘Love is...(3+3=0)’, ‘White Love(스키장에서)’ 등 총 3곡을 불렀다. 방송이 끝나고 1년여 뒤에 터보는 정말로 마이키까지 포함된 3인조로 컴백했다.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방송 캡처

다음 무대는 김현정이 ‘그녀와의 이별’과 ‘멍’으로 채웠고, S.E.S가 ‘(Cause) I'm Your Girl’, ‘너를 사랑해’를 부르며 1부를 마무리했다. 유진이 당시 임신으로 참여가 어려워 소녀시대(SNSD) 서현이 유진을 대신해 무대를 꾸몄다.

2부(411회)서는 쿨(김성수, 이재훈, 김예원)이 공연의 서막을 열었다. 육아 문제로 불참한 유리를 대신해 투입된 김예원은 안정적인 무대를 보였고, 후에 쿨의 20주년 기념 공연까지 참여했다. 이들은 ‘애상’과 ‘슬퍼지려 하기 전에’를 불렀다.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방송 캡처

본명인 ‘김경희’로 캐릭터를 얻은 소찬휘는 ‘현명한 선택’과 ‘Tears’를 열창해 관객들은 물론 멤버들과 다른 참여 가수들까지 열광하게 만들었다.

그 뒤로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가 차례로 무대를 마쳤다. 앵콜곡으로는 터보의 ‘트위스트 킹’이 선정돼 무대를 꾸몄다.

‘무한도전’ 410회와 411회는 3일 오후 6시 50분부터 다시 연속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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