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홍수아가 근황을 전한 가운데 남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20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알파카들과 #화보 #힐링타임 #웃음유발자들 부자형 젤 신남"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홍수아가 담겼다. 그는 쉬폰 소재로 된 파란 원피스를 입고 드롭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머리를 하나로 곱게 묶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홍수아. 또렷해진 눈매와 오똑한 코가 돋보인다.
그는 달라진 인상이 화제가 되자 "안검하수로 눈 수술만 했다. 주중국 제작사 쪽에서 먼저 성형을 제안했다"며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아니 공주님이네 완전!", "언니가 더 귀여워요~", "진짜 인형 아닌가요? 응원합니다!", "성형 전후 다 너무 매력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수아는 지난 2003년 패션 잡지 '쎄시' 모델로 데뷔, 이후 배우로 전향해 시트콤 ‘논스톱5’를 시작으로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 ‘내사랑 금지옥엽’, ‘끝까지 사랑’, 영화 ‘멜리스’, ‘역모-반란의 시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3년에는 중국으로 진출해 '제2의 추자현'으로 불리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홍수아는 판빙빙을 닮은 외모로 국내는 물론이며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최근 한중합장 웹드라마 '스위트룸'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