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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안성 8대 진미, 어죽&메기매운탕 맛집 위치는? 새우튀김-새우장 “직접 키워 건강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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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소개된 어죽&메기매운탕 맛집이 화제다.
 
2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가화맛사성’ 코너는 ‘직접 키워 건강한 맛! 동갑내기 부부의 어죽’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안성 보개면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어죽으로 이름을 날리는 곳이다. 덕분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식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동갑내기 사장 바로 조평순·김술례(66) 부부가 정성을 담아 만들어내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 어죽은 찬바람 부는 이맘 때 더욱 생각나는 음식이다. 그래서 요즘 부부는 숨 돌릴 틈 없이 음식 만들어내기 바쁜 모습이다.. 많고 많은 안성 식당 중, 유독 이곳이 잘 되는 이유는 다름 아닌 남편 조평순 씨가 친환경으로 키운 메기를 갈아 넣어 차별화 된 맛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민물고기를 넣어 끓이지만, 부부는 직접 키운 튼실한 메기를 넣고 거기에 붕어, 잉어까지 함께 푹 끓여낸다. 아울러 함께 먹으면 좋은 별미로 새우튀김과 새우장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22년째 양식업을 해오다 최근에 황혼의 나이에 가게를 시작한 부부는 건강한 먹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손수 키운 생선은 물론 채소들까지, 건강한 먹거리로 음식을 만들어 더욱 믿음이 간다. 가게를 연 지 3년이 채 안 되는 기간임에도, 경기도 안성의 8대 진미로 뽑혔을 정도니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어죽의 가격은 1만원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 물XXXX XX

경기 안성시 보개면 국사봉로(상삼리)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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