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장동건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딸과 아들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최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에 기대어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로도 가려지지 않는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대한민국 대표 비주얼 부부의 면모를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깜짝 놀랄 얼굴들”, “장동건 님 근황도 너무나 궁금요”, “연예인 커플 중 젤로 예쁜 부부”, “장동건 배우님 자주 좀 올려주세요 커플 사진으로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1993년 ‘엄마의 바다’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비트’에서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해 당시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떠올랐다. 이어 ‘숙희’, ‘맨발의 청춘’, ‘완벽한 아내’, ‘이중간첩’, ‘아파트’, ‘언니가 간다’ 등 연기 활동을 보였다.
독보적인 비주얼 부부 고소영과 장동건은 열애 소식부터 결혼까지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0년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있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2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1972년생 올해 나이 48세로 동갑내기 커플이다. 최근 장동건은 최근 종영한 tvN ‘아스달 연대기’ 종영 후 가족과 함께 나들이 나간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또한 두 사람의 비주얼 덕분에 딸과 아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