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썸바이벌1+1' 김기범이 간접적으로 외로움을 호소했다.
지난 1일 김기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futur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독거노인의 뜻이 담긴 사전을 직접 캡쳐해 올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2일 "SoPi soju+pizza 코가 삐뚫어지게 마셔보자!!"라는 글과 함께 소주 한병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가 올린 사진과 메세지를 미루어보았을때 간접적으로 외로움을 호소하는것이 아니냐며 "결혼하고 싶니?", "무슨 뜻이냐 기범아", "나도 이럴 것 같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33세인 김기범은 지난 2005년 KBS2 '반올림 시즌2'에 출연해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어 그룹을 탈퇴했다.
KBS 2TV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에 출연중인 김기범은 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매력 어필에 나서는 등 과감한 애정 공세를 펼치며 아찔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KBS 2TV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은 썸도 타고 장도 보는 신개념 썸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