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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골프’ 무혐의…차태현 근황은? 5개월만 복귀 시동…“‘번외수사’ 출연 검토 중”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10.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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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지난 4월 내기골프 논란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차태현이 복귀를 준비 중이다.

2일 OCN에 따르면 차태현은 내년 상반기 편성 예정인 OCN 새 드라마 '번외수사' 출연을 검토 중이다.

OCN 관계자는 "차태현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태현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번외수사'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 출연을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태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차태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번외수사'는 OCN의 3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작품이다. OCN은 최근 종영한 첫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극본 남상욱/연출 박신우)을 선보여 호평받은 데 이어 두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연출 이창희)를 방영 중이다.

차태현이 '번외수사' 출연을 확정할 경우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특히 올해 3월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이후 처음으로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것이라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태현은 2016년 코미디언 김준호와 내기골프를 했다는 의혹이 올해 3월 보도돼 출연 중이던 KBS 2TV '1박2일', MBC '라디오스타' 등에서 하차했다.

당시 차태현은 소속사를 통해 "보도에 나온 것처럼 해외에서 골프를 친 것은 아니고 국내에서 저희끼리 재미로 게임이라 생각하고 쳤던 것이고 돈은 그 당시에 바로 다시 돌려줬다. 저희끼리 재미삼아 했던 행동이지만, 그런 내용을 단체방에 올린 저의 모습을 보게되어 너무나 부끄럽다. 많은 사랑을 받은 공인으로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이로 인해 실망하신 저의 팬분들, 그리고 1박 2일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려고 한다.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그리고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반성하면서 자숙하겠다.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차태현은 4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김준호, 차태현이 2016년 두 차례 골프를 친 사실을 확인한 이후 당시 오간 액수 등을 파악해 내기 도박에 해당하는지 등을 따져봤고 5월 혐의 없음으로 내사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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