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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SF9 찬희-로운과 연기호흡 맞춰…선택한다면 로운”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9.10.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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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이 로운과의 연기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상협PD, 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김영대, 이태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작품.

전작 ‘스카이캐슬’에서 강렬한 역할을 맡았던 김혜윤, 이에 차기작이 부담이 되지 않았을까. 그는 “은단오라는 캐릭터가 만화속에서는 차분하고 서정적이고 심장병때매 약한 캐릭터다. 근데 드라마는 발랄하고 통통퀴는 캐릭터다. 전작과 달라서 감독님이랑도 상의를 많이 했다.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구하려고 굉장히 많이 봤다. 조금씩 단오와 가까워지고 있지 않나 싶다”고 답했다. 

김혜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혜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어떤 점에서 차이점을 뒀는지 “부담도 컸고 걱정도 많았다. 또래친구들도 많이 나오고 감독님도 잘해주셔서 재밌고 즐겁게 촬영 중이다”고 웃음 지었다. 

로운 역시 첫 주연 소감에 대해 “경력이 오래되지 않았는데 첫 주연을 한다는게 걱정됐다. 처음에 감독님이 해주신 말씀을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사실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혜윤이가 해준 이야기가 있는데 ‘불안함 속에서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 불안함 속에서 재미를 느껴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혜윤과 로운에게 연기호흡에 대해 물었다. 먼저 김헤윤은 “로맨스의 작품이 모든 작품을 통틀어 처음이다. 사랑이 이뤄지는 캐릭터를 처음이라 현장에서 말을 많이 맞추며 연기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로운은 “사랑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혜윤이나 나나 처음 사랑이 이뤄지는거다. 그래서 순수하고 서툴게 이뤄지는 것 같다. 처음으로 사랑이 이뤄지는 작품이라서 더욱 귀엽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전작에서 SF9 찬희와 호흡을 맞췄던 김혜윤. 그에게 찬희와 로운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물었다. 당황하던 그는 “찬희랑 맞추고 이번에는 로운이랑 호흡을 맞추게 됐다. 찬희는 찬희 매력이 있고 로운이는 로운의 매력이 있다. 둘 다 저랑 나이가 비슷하다 보니까 현장에서 맞출 때 재미가 있는 것 같다”며 “선택을 해야한다면 하루를 선택하겠다. 옆에서 바로 듣고 있어서 지금은 하루를 선택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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