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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故 최진실 11기 주기, 딸 최준희 근황은?…“무게 나눌 곳 없다”

  • 허지형 기자
  • 승인 2019.10.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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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故 최진실이 11기 주기를 맞은 가운데 딸 최준희에 대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배우 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11주기를 맞아 이영자가 그의 묘역을 찾아 추도식에 함께 했다.

뉴스1에 따르면 최진실의 11주기 추도식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서 진행됐으며 고인의 어머니 정옥숙 씨를 비롯해 가족, 지인 등이 참석했다. 가장 먼저 묘역을 찾은 이영자는 오랜 친구 최진실과 동생 최진영의 영정을 보며 추억에 잠긴듯한 모습을 보였다.

최진실 / 뉴시스 제공
최진실 / 뉴시스 제공

배우 최진실은 올해 나이 53세이며 지난 2008년 향년 40세에 생을 마감했다. 9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 인기 배우이자 이제는 별이 된 그는 드라마와 영화, 예능프로그램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보여줬다.

훌륭한 연기까지 겸비한 그는 모든 연령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울 시나위’, ‘우리들의 천국’, ‘약속’,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추억’,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편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2008년 9월 안재환의 사망과 관련된 거짓 소문을 겪은 그는 허위 사실 유포에 심적으로 큰 고통을 호소하다 그해 10월 2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당시 사회적으로 그의 죽음을 영향이 굉장했다. 그를 따라 자살하는 베르베르 효과가 일어나기도 했다.

이어 그의 남편이었던 조성민과 동생 최준영까지 잇따른 자살로 남은 가족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특히 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살이며 방송에 노출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외할머니와의 갈등과 학교폭력 가해자로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 최근 그는 희귀난치병인 루푸스 투병을 고백했으며 현재는 건강이 호전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엄마의 추도식이 있는 이 날 그의 인스타그램에 “무게를 나눌 곳이 없다 몸은 망가지고 머리는 육중해 어지러운데 마음은 계속 어딘가 멀리 떠나고 싶어 한다”라며 “생의 촛불이 붙어오는 바람 막아줄 손 하나 없이 너무나도 위태로이 가볍다”라는 글을 게재해 많은 격려와 응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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