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가 다이어트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브아걸의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뭐라도 올려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료, 제아, 가인, 나르샤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오랜만에 근황을 보인 가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드러냈다. 컴백을 앞두고 아름다운 미모 그들의 미모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꺄아아아 완전체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ㅠㅠ”, “하 완전체 브아걸 사랑합니다”, “아 언니들 진짜ㅜㅜㅜ너무 좋아ㅜㅜㅜ”, “브아걸 누나들 완전체 정규앨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르샤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가수다. 가인, 제아, 미로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이자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아브라카타브라’, ‘사인’, ‘러브’, ‘어쩌다’, ‘식스 센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 현재 남편 황태경과 열애설 이후 그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동갑으로 알려진 남편은 패션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최근 브아걸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10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새 앨범 녹음이 마무리됐으며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브아걸은 지난 2015년 11월 정규 6집 ‘베이직(BASIC)’ 이후 약 4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