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가수 이정현이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8월 이정현은 자신의 SNS에 "모두 좋은저녁되셔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똑 떨어지는 단발 머리와 함께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날이 갈수록 더욱 어려지는듯한 그녀의 방부제 미모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중한배우 이정현님", "이뻐요 정현씨 홧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0세인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해 신들린 연기를 펼치며 단숨에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1999년 'Let's Go To My Star'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와'로 신인상을 휩쓴 그녀는 가수로서의 변신도 인정받았다.
지난 4월,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이정현은 최근 유튜브 온라인 탑골공원을 통해 한국의 레이디가가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탑골공원은 옛날 음악프로를 생방으로 재생해주는 콘텐츠로 동시에 접속해서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네티즌 사이 화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2 15: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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