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의 멤버 리사가 화보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사는 바닥에 누워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사진 구도와 포즈에서 느껴지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그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에 팬들은 “너무 아름다워” “너무 보고싶어 빨리 컴백해줘 리사” “천사다 천사”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룹 블랙핑크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 리사는 올해 나이 23세이며, 2016년 데뷔곡 ‘붐바야’를 통해 데뷔했다. 태국 태생의 리사의 부모님 모두 순수 태국인이지만 현재 새아버지는 독일계 스위스인으로 알려져있다.
리사는 블랙핑크로 활동하며 ‘불장난’, ‘뚜두뚜두(DDU-DU DDU-DU)’, ‘Kill This Love’ 등의 히트곡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Kill This Love’는 전 세계 최단 기록인 2일 14시간 만에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1억뷰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167cm라는 큰 키에 44.7kg이라는 몸무게의 리사는 짧은 상의의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를 소화할 때마다 갈비뼈가 도드라져 많은 팬들이 그의 건강에 대해 많은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행히 건강상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