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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 “몇주 안 남은 촬영 끝까지 달립니다”…몇 부작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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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태양의 계절’이 마직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오창석이 드라마 시청을 독려했다.

지난 1일 오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계절 #몇주안남은촬영 #끝까지달립니다 #많이시청해주세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창석은 함께 출연 중인 배우 하시은, 지찬, 김주리와 드라마 세트장에서 기념촬영 중이다. 드라마와 달리 친밀한 네 사람의 모습에서 반전매력이 느껴진다.

오창석-하시은-지찬-김주리 / 오창석 인스타그램
오창석-하시은-지찬-김주리 / 오창석 인스타그램
오창석
오창석

이에 누리꾼은 “태양의 계절 너무 재미있습니다. 배우님 연기력도 훌륭하시고요” “매일 잘 보고 있어요” “유종의 미!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오창석은 올해 나이 38세로,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단역, 조연을 가리지않던 그는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의 남자주인공 박노경으로 발탈되며, ‘아침드라마 남친’으로 자리매김했다.

과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상당한 농구 매니아임을 밝혀, 농구팬들 사이 화제에 올랐다. 이를 계기로 SPOTV의 2015-2016시즌 NBA파이널 4차전에 일일 해설가로 참여하고, 본인 집에 있는 농구 관련 컬렉션과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총 100부작인 KBS 2TV 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오는 11월 1일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이후 후속으로 최명길, 차예련 주연의 ‘우아한 모녀’가 오는 11월 4일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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