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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8' 영비, 학폭 논란→준우승까지 "덜 까만 상태로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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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쇼미더머니8' 영비가 어렸을 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영비는 자신의 SNS에 "요 형아가 덜 까만 상태로 마무리 지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의 영비 모습이 담겨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통통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귀여워까만콩", "수고했어요 준우승 축하드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비 SNS

지난달 2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세미파이널과 파이널 무대에서는 최후의 최후까지 살아남은 최정예 4인 래퍼 BGM-v크루 영비, 서동현, 펀치넬로, 40크루 타쿠와가 치열하게 맞붙었다.

이날 영비는 ‘소년’이라는 곡으로 자신의 커다란 꿈과 포부를 노래했다. 그는 화려한 랩 스킬과 탁월한 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우승후보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세미파이널에서 승리한 영비는 처음으로 래퍼라는 꿈에 도전했던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성장에 대해 노래한 곡 ‘No Cap’을 선보였다. 영비는 속마음을 토해내는 듯한 랩으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피처링 아티스트로는 영비와 ‘고등래퍼’에서 결승을 치렀던 Osshun gum이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투표 결과, ‘쇼미더머니8’ 최종 1등을 차지한 래퍼는 BGM-v 크루의 펀치넬로로 , 영비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영비는  Mnet '쇼미더머니8'에 출연하면서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져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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