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이던’과 럽스타그램 근황 “효종이 요리 잘해”…두 사람의 동거 루머 무엇?

가수 현아가 이던이 차려준 밥상을 공개한 가운데 동거 루머에 휩싸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종이 요리 잘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다양한 반찬이 담겨 있었으며 지인과 같이 밥 먹는 모습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자신의 반려견을 공개하면서 단란한 가족 같은 느낌이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야 우로빠 스게일~~”, “맛있게 드세요. 사랑해요”, “사랑이 담긴 쏘스윗 밥상이당”, “대박 효종 오빠가 다 했어용？좋겠다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올해 28세인 가수다. 원더걸스로 데뷔했지만, 탈퇴를 하고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2010년에는 솔로로서 활동을 알리며 ‘Change’라는 곡으로 그만의 파워풀함을 뽐냈다. 이후 2016년 포미닛이 해체된 후 트리플H(현아, 후이, 이던)로 활동한 바 있다.

이어 ‘버블 팝’, ‘빨개요’, ‘아이스크림’, ‘잘나가서 그래’, ‘베베’ 등 대표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2살 차이의 남자친구 이던은 올해 나이 26세이다. 앞서 두 사람의 연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 기만 등 각종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당시 소속사였던 큐브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해지를 하면서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으로 이적을 하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동거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는데, 당당하고 과감한 애정을 과시한 두 사람에 단순히 루머가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현아는 추억의 사진으로, 동그란 모양의 불량식품 과자를 보여준 것에 외국인 팬들이 피임약이 아니냐는 댓글을 남기면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현아와 이던은 여행, 일상 등을 함께하며 SNS에서 서로의 소식을 전하며 결별설을 일축하는 사랑스러운 케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