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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유' 셰프 유현수, 김풍과 훈훈한 의리…"마음이 따뜻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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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레스토랑 '두레유'를 운영중인 셰프 유현수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달 10일 유현수는 자신의 SNS에 "'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 한 끼' 명절앞두고 어르신들께 밥 한 끼대접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수녀님의 밝은 미소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현수는 인자한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선한 인상이 보는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칭찬합니다 유셰프님", "멋지세요 셰프님 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현수 SNS
유현수 SNS

레스토랑 '두레유' 오너셰프로 활동중인 유현수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다양한 한식 요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두레유는 서울 종로구 북촌동에 위치한 한정식 식당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22시 30분까지 영업한다. 브레이크 타임은 15시부터 17시까지다.

한편 2일(오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웹툰작가 김풍이 오는 27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풍은 유현수 셰프의 '두레유'에서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혼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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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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