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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엑소(EXO) 백현, 슈퍼엠(SuperM) 멤버 결성은 "이수만 프로듀서의 픽"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10.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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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슈퍼엠(SuperM)의 탄생 과정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2일 오전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는 그룹 슈퍼엠(SuperM)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슈퍼엠의 멤버 샤이니(SHINee) 태민, 엑소(EXO)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WayV 루카스와 텐이 참석했다.

슈퍼엠의 타이틀 곡 ‘Jopping’은 웅장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인 일렉트릭 팝 장르 곡으로, ‘우리만의 무대를 불태우고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SuperM의 차원이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로 새로운 SMP(SM Music Performance / 에스엠 뮤직 퍼포먼스)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백현은 슈퍼엠만의 강점으로 경험을 꼽았다. 그는 "각자 팀의 연차도 있고 많은 무대 위 경험을 가지고 있다. 팀에서 쌓아왔던 경험과 실력, 개성들이 합쳐진 7명이 어떤 무대를 만들지 기대가 된다. 연습하면서는 우리가 이렇게까지 잘 맞을 수 있을까 싶었다. 슈퍼시너지는 그런 것 같다.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눈귀를 즐겁게 해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백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각각 샤이니, 엑소, 엔시티에서 선발된 멤버들의 조합 이유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백현은 "이수만 선생님의 픽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민은 "저는 샤이니에서 저 밖에 안남아서 된 것 같다. 좋은 기회가 된 것 같고 저 또한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카이는 "좋은 조합을 생각해서 모인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슈퍼엠은 초특급 SMP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백현은 "강렬한 사운드, 믹스매치 손과 발 크게 써서 굉장히 강렬하고 전사 같은 느낌의 무드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으며 카이는 "SMP 끝판왕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샤이니, 엑소와 엔시티는 연차 차이가 꽤 나는 선후배 아이돌이다. 어려운 점은 없었을까. 루카스는 "형들이 너무 착해서 편하게 지낼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태용은 "후배된 입장으로 형들 보고 자라왔다. 형들 기준에 못미칠까 걱정했는데 연습보다는 웃기 바빴다. 앞으로도 즐거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백현은 "후배들이 실력이 너무 뛰어나서 위기 의식을 느꼈다"라며 훈훈함을 더했다.

카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카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는 주로 태민이 센터에 서서 기대감을 모았다. 태민은 "스토리상 제가 맡은 역할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경력자 우대라고 볼 수도 있다. 무대에서는 개개인 모습을 많이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엠에서 태민은 멤버들을 불러모으는 역할을 맡았다.

슈퍼엠(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켄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연합팀으로 'K팝 어벤져스'로 불리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SuperM은 10월 5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이날 현장은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단독으로 전세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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