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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서민갑부’ 248회, 경산 한우 고기쟁이 부자 소개…‘불판 특허 받은 소고기 맛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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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민갑부’에 연 매출 27억 원을 달성한 고기쟁이 부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 248회는 ‘연 매출 27억의 고기쟁이 부자(父子)’ 편으로 꾸며졌다.

갑부네 한우 소고기 맛의 비밀은 불판과 테이블에 있었다. 갑부는 고기의 질 뿐만 아니라 시설도 완벽하게 갖춰야 한다는 고집이 있었다. 그 고집이 비로소 최고의 한 점을 탄생시켰다.

식당 설비가 마음에 든 한 손님은 “고기를 구우면 연기가 많이 나는데 이 집은 특허가 있어서 연기도 많이 안 나고 기름기도 잘 빠져서 고기가 엄청 맛있다”고 감탄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불판 특허를 받았다는 박병준(53) 갑부는 “불판이 이렇게 각이 져 있다. 이 불판에서 고기를 구우면 기름이 가장자리로 흘러내리면서 벽을 타고 아래로 흘러내린다”고 설명했다. 

고기의 기름이 숯에 바로 떨어지지 않게 불판 중심을 높게 만든 것. 기름이 가장자리로 떨어져 고기 굽는 데 편리하다. 

고기쟁이 부자의 가게는 경북 경산시 압량면 원효로에 위치한 ㅅ축산으로 알려졌다.

채널A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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