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시베리아 선발대’ 김민식이 방송을 앞두고 공개했던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민식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식은 분수대 앞에서 이선균, 고규필, 김남길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는 배우들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보고 팬 됐어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완전 핵인싸님 기대합니다”, “대국민사과방송 재밌게 잘 보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으로 만 37세인 김민식은 2002년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기과에 입학해 2009년 졸업했다. 2008년 영화 ‘멀지 않다’서 주연 민기 역을 맡은 후 다수의 작품서 모습을 비춘 것으로 전해졌다.
2016년 드라마 ‘쇼핑왕 루이’서 대중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더블루씨’, ‘데릴남편 오작두’ 등의 작품서 왕성하게 활동하기 시작했다.
최근 첫방송된 tvN 예능 ‘시베리아 선발대’서는 김남길, 이선균, 이상엽, 고규필과 함께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몸을 싣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베리아 선발대’는 세계에서 가장 길지만 여행자들의 버킷 리스트로 손꼽히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절친들과 함께 몸을 싣고 떠나는 생고생 여행 리얼리티다.
이찬현 PD가 연출을 맡은 ‘시베리아 선발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1회 재방송은 2일 오후 6시 20분 XtvN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