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이 종영하면서 신세경-차은우의 마지막 현장포토가 공개됐다.
지난달 26일 MBC '신입사관 구해령' 홈페이지에는 "녹서당을 떠날 준비 되셨습니까?"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과 차은우는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며 연기에 임하고 있다. 남다른 비주얼 케미를 자랑했던 두 사람이었기에 종영 소식이 많은 네티즌들에게 아쉬움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은우세경 너무 좋았어 훈훈", "해림이들을 봐야만 될 거 같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을 다룬 드라마로 지난 9월 26일, 40부작을 끝으로 종영했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한편 MBC '신입사관 구해령' 의 후속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매주 수,목 밤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2 1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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