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류화영이 소속사 이매진 아시아와 계약이 만료돼 홀로서기에 나섰다.
2일 류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흘러 소속사와 7년이라는 계약기간이 벌써 끝을 마주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를 떠나 홀로남게된 지금, 앞으로의 순간과 선택에 설레면서 스스로를 뒤돌아봄과 수많은 꺠달음을 얻고 더욱더 발전하고 만들어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류화영은 이매진아시아 소속 배우다. 이매진아시아에는 전인화, 유동근, 심은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자자 화이팅 벌써 7년이 됐구나..대박이다 고생 많았어요", "좋은 결정 하길 멀리서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화영은 아이돌 걸그룹 티아라 출신에서 배우로 전향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류화영은 쌍둥이 언니 류효영과 동갑내기로 1993년 4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류화영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2년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오늘의 연애’, ‘돌아와요 아저씨’, ’청춘시대’,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했다.
류화영과 류효영은 ‘뷰티 인사이드’, ‘대군’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이 없다.
다음은 류화영이 올린 전문
훌쩍 시간이 흘러 소속사와 7년이라는 계약 기간이 벌써 끝을 마주했습니다. 소속사를 떠나 홀로 남게 된 지금, 앞으로의 순간과 선택에 설레면서, 스스로를 뒤돌아봄과 수많은 깨달음을 얻고 더욱더 발전하고 만들어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