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IZ*ONE) 조유리, 최예나, 강혜원이 상큼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아이즈원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기다려온 순간이 온 거라고 #혜원 #예나 #유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즈원 멤버 최예나와 강혜원, 조유리가 함께 셀카를 담았다. 세 사람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상큼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초근접 셀카임에도 무결점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예나 얼굴이 복지”, “아이즈원 누나들 예뻐요. 한 번 진짜로 보면 좋겠어요”, “유리 누나 이뻐요ㅜㅜ”, “조희지 트리오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즈원은 2018년 8월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최종회 생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와 사전 온라인 투표로 선발된 12명의 멤버로 구성된 한일 합작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아이즈원은 12명의 소녀가 하나가 되는 순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데뷔곡은 ‘라비앙로즈’이며 이어 ‘비올레타’로 활동했으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칼군무를 보이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최근 아이즈원은 일본에서 싱글 3집 ‘뱀파이어(Vampire)’를 발매해 활동하고 있다. 발매 당일 하루 만에 17만 장 이상의 판매를 달성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공연을 끝으로 일본 투어 ‘IZ*ONE 1ST CONCERT (EYES ON ME) (아이즈원 첫 번째 콘서트 (아이즈 온 미))’가 공연 전석 매진과 함께 인기 글로벌 아이돌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