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MBC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MBC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조심#제주도#주말#전국#태풍#비바람#날씨#MBC"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가영은 귀여운 체크 우비를 입고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가영의 귀여운 외모가 팬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헉 우비 귀여워요 ㅠㅠ", "어떤걸입어두아름다워유", "넘나 이뿌넹", "너무이쁘시네 멀해도잘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가영은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뒤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MBC에 소속되어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김가영은 지난해 10월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 게스트를 맡으며, 이후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게스트로 출연했고, 지난달 30일부터 장성규의 굿모닝fm 고정 게스트로 매일 '김가영의 톡톡, 오늘의 이슈!' 코너에 진행을 맡고 있다.
김가영은 지난 MBC '호구의 연애'에서 "4년 전 허경환과 소개팅을 할 뻔했다"며 "서로 스케줄이 맞지 않아 유아무야 됐다"고 밝혔다. 또 방송에서 허경환과 러브라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