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닿기만 해도 다치는 ‘화상벌레(청딱지개미반날개)’, 전주 대학교서 최초 발생? “발생이유도 몰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닿기만해도 상처가 생긴다는 화상벌레가 출연해 공포가 일고 있다. 

1일 M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북 완주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화상벌레가 발생했다.

해당 대학교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닿기만 해도 통증이 나타난다”며 화상벌레에 대한 주의점을 당부하는 글이 올라와 있다.

해당 벌레의 이름은 '청딱지개미반날개'로 주로 동남아 지역에서 서식하는 벌레 중 하나다. 

MBC 뉴스 캡처
MBC 뉴스 캡처

피부에 닿을 경우 화상을 입은 것처럼 뜨거움을 느끼며 피부가 벌겋게 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학교 측은 방역에 나서고 있지만 해당 벌레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파악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외국인이 살다보니 짐을 통해서 들어왔다고 추측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보건당국 역시 사태파악에 나선 상태지만 기숙사 방역은 전적으로 대학 측 몫이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으며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어 확산을 막기위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