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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넣었지만 토트넘은 바이에르 뮌헨에 대패…‘레반도프스키 2골-그나브리 4골 기록’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9.10.02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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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UEFA 챔피언스리그(챔스) 2차전에서 만난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가 종료됐다. 손흥민이 득점에 성공했지만 팀은 패배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일(한국시간) 오전 4시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UEFA 챔피언스리그(챔스) 조별예선 2차전 경기에서 홈 팀 토트넘은 분데스리가의 명문팀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토트넘의 요리스 오리에, 알더베이럴트, 베르통언, 로즈, 윙크스, 은돔벨레, 시소코, 알리, 손흥민, 케인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 쿠티뉴, 그나브리, 코망, 톨리소, 키미히, 알라바, 보아텡, 슐레, 파바르, 노이어를 스타팅 멤버로 선택했다.

토트넘 공식 트위터
토트넘 공식 트위터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 경기의 첫 득점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전반 12분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잡은 손흥민은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은 손흥민의 시즌 3호골이다.

그러나 약 3분이 지난 전반 15분 킴미히가 득점하며 바이에르 뮌헨이 다시 경기의 균형을 맞췄고, 전반 45분에는 레반도프스키가 뮌헨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전반전이 마무리 됐다.

손흥민의 골 성공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이 1골 뒤진 상태에서 시작된 후반전 53분 뮌헨의 세르쥬 그나브리가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그나브리는 2분만에 다시 한 번 골을 성공시켜 뮌헨이 4:1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토트넘의 케인이 후반 61분 득점하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듯 했으나 경기 말미인 후반 83분 그나브리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후반 87분 레반도프스키의 멀티골 성공과 후반 88분 그나브리의 네 번째 골이 터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챔스) 2차전의 바이에르 뮌헨은 그나브리의 놀라운 활약을 발판으로 토트넘 상대 대승을 거두게 됐다. 손흥민은 시즌 3호골을 성공시켰지만 팀이 2대 7로 패배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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