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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득남 후 폭풍 육스타그램…“아기천사랑 첫 스노우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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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아들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천사랑 첫 스노우캠 옴총 귀여워용 #잘 때 몰래 찍기 #코알라담호 #고슴도치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이담호 군과 누워있는 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담호 군은 양손에 손싸개와 우주복을 입고 곤히 잠들어 있는 상태다. 서수연은 출산한 지 얼마 안 됐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 애기 너무 이뻐요” “귀염 귀염” “진짜 아기 천사네요 수연 씨 정말 행복하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수연 인스타그램
서수연 인스타그램

지난해 9월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서수연의 직업은 한 레스토랑의 CEO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방송의 소개팅 상대로 만났지만 실제 연애 감정으로 발전해 웨딩마치를 올렸다. 74년생 올해 46세인 이필모와 88년생으로 올해 32세인 서수연은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결혼 당시 이필모는 서수연을 위해 자신이 출연 중이던 뮤지컬 ‘그날들’의 커튼콜에서 로맨틱한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두 사람은 결혼한 지 2개월 만에 반가운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14일 득남했다.   

서수연은 ‘연애의 맛’에 하차한 후에도 여전힌 대중들의 관심 속에서 이필모와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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