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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나이차이, 대체 차이길래?..'18살' 건강검진 결과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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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함소원 진화 나이차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두 사람의 건강검진 결과도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과 진화의 나이차는 18살이다.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 남편 진화는 26세다. 또한 중국 진화 직업은 광저우 부근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온라인쇼핑몰에 의류를 공급하는 등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재산으로 아파트 2채, 빌라 2채, 전원주택 1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이어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가 검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날 진화는 수면마취 후 내시경 검사를 받았고, 회복실로 돌아온 진화는 잠들고 있었던 것. 잠든 진화를 보던 함소원은 눈물을 흘리며"한국와서 힘들었지?" "나 만나서 고생하고"라고 말하며 진화 모르게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평소 육아 방식의 차이와 둘째 준비 때문에 예민했던 상황이었다. 또한 함소원은 갱년기가 찾아왔다는 걱정을, 진화는 사춘기를 겪는 듯한 극과극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간극이 좁혀질지에 대한 우려도 컸다. 하지만 건강검진을 기점으로 두 사람은 다시 전의 달달함을 보일 지 기대감을 모았다. 

최근 진화와 함소원은 결혼 후 딸 혜정이를 얻었다. 그러나 함소원과 진화는 '아내의 맛'을 통해 혜정이 육아 문제와 재산 관리 문제 등으로 인해 다투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이혼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함소원은 이혼설에 대해 '악플의 밤'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 이날 방송으로 시청자들은 "나이차는 다시 들어도 놀랍다", "나이차가 생각보다 느껴지지 않는다", "함소원 재력 장난 아니다", "악플의 밤에서도 안타깝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 악플 쓰지 맙시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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