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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최고의 한방’ 윤정수, 기상천외‘ 추억 소환 투어’ 강릉 태어난 곳-첫키스 비밀스폿 공개…이상민 “지금이 꿈이고 힘들었던 때로 돌아갈까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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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최고의 한방’에서는 윤정수가 이상민과 장동민에게 강릉의 태어난 곳과 첫키스 한 비밀스폿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12회’ 에서는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강릉이 고향인 윤정수의 '스페셜 가이드'를 받게 했다. 

 

MBN‘최고의 한방’방송캡처
MBN‘최고의 한방’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김수미와 세아들들은 주문진에서 오프닝부터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한 상황국을 했고 진짜 도깨비 의상을 입은 윤정수를 맞이했는데 윤정수는 트렌치코트를 질질 끌며 등장했고 짧은 공유가 되어 웃음을 선사했다.

윤정수는 강릉이 고향으로 대표하는 연예인으로 이번에 '스페셜 가이드'를 하게 됐는데 버스 탑승을 하면서 '현지인 투어'에 나섰다. 이들은 첫 목적지인 강릉의 대표 음식인 초당 순두부집을 가고 후식으로 순두부 젤라또와 인절미 젤라또를 먹었다.

윤정수는 신사임당 율곡 이이가 살았던 오죽헌으로 갔고 한복을 입고 게임을 했다. 윤정수는 장칼국수 맛집을 안내해서 “4년 전 김숙과 함께 와서 먹고 나서 이후 맛있어서 자주 오게 됐다”라고 했고 사장님에게 50년 전통이라는 말을 듣게 됐다. 이들은

또한 윤정수는 그간 밝히지 않았던 자신의 가족사를 최초 공개했는데 외삼촌과의 각별한 정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다. 전통시장에 가기 전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을 데리고 마트 주차장으로 안내했는데 그곳은 자신이 태어난 곳이라고 공개했다.

윤정수는 '윤정수 생가터'라는 팻말을 가지고 왔고 기념사진을 찍도록 했는데 탁재훈은 윤정수에게 “길바닥에서 태어났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정수는 여기 소유주가 외삼촌이라고 밝히면서 “한 살 즈음 부모님이 이혼 하신 뒤 어머니의 몸이 불편해 외갓집에서 외삼촌 가족과 함께 살았다”라고 고백했다.

이때 깜짝 등장한 SBS '미운우리새끼'에도 출연했던 외삼촌 부부는 “산파가 정수를 받았을 때가 기억이 생생하다”라고 했는데 이야기를 듣던 김수미는 “훌륭한 방송인이 나왔으니 기념비라도 세워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물으며 웃음을 줬다.

윤정수는 “서너 살 때 친아버지가 나를 데려가려고 외갓집을 찾아왔는데 외삼촌이 나를 보내주기 싫어 집안 에 감췄다더라. 그 정도로 사랑을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는데 이에 평소 윤정훈과 오랜 친분을 유지하던 탁재훈은 “몇 십년 만에 처음 듣는 얘기다”라고 밝혔다.

김수미와 함께 시장에 갈 아들로 탁재훈으로 선정됐는데 김수미와 탁재훈은 윤정수의 카드를 들고 강릉 중앙시장에서 닭강정을 사고 감자전을 먹고 반건조 오징어를 샀는데 20만 5천원어치를 계산하고 “티 안나게 할부로 계산해 달라”고 했다.

또한 윤정수는 이상민, 장동민과 함께 네발 자전거를 타고 경포호를 돌았는데 갑자기 과거 첫키스 장소를 공개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 이상민은 김수미와 아들들과 함께 바닷가에서 음식을 먹다가 “이게 꿈일까봐 걱정이다. 눈을 딱 떴는데 힘들었던 때로 돌아갈까봐”라고 말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나는 반대다. 나는 이게 꿈이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내가 하는 프로그램이 한 개냐?”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기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주게됐다.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은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계획과 최종 목포로 삼고 다양한 버킷 리스트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MBN 예능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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