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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윤정수, 김수미-탁재훈-이상민-장동민과 강릉여행…속초 장칼국수 먹고 ‘감탄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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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최고의 한방’에서는 윤정수가 자신의 고향 강릉에 온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에게 강릉여행 가이드로 나섰다. 

1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12회’ 에서는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윤정수의 가이드를 받으며 추억소환 강릉 여행을 하게 됐다.

 

MBN‘최고의 한방’방송캡처
MBN‘최고의 한방’방송캡처

 

김수미와 세 아들은 윤정수가 안내하는 속초 장칼국수 맛집을 찾게 됐다. 김수미는 밑반찬으로 나온 김치를 보고 “내가 김치 전문가지 않냐? 김치가 100프로 국산 아니야. 5대 오 섞었어”라고 확신했다. 이어 김수미는 장칼국수 맛집 사장님을 불러 직접 확인했다.

김수미는 “100프로 국산 고춧가루 아니죠? 조금 섞었죠?”라고 물었고 사장님은 “네 조금 섞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수미는 “봐 어때?”라고 물으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는데 탁재훈은 “벽에 붙은 원산지 표시를 가리키며 근데 여기 정확하게 써 붙였어요”라고 지적했다.

원산지 표시를 보니 고춧가루 국내산 5와 수입산 5가 정확하게 적혀 있었고 이를 본 김수미는 “나 안봤어. 색만 보고 맞혔어”라고 하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또 이어서 등장한 장칼국수를 보고 모두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고 그 맛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에 윤정수는 김숙과 함께 와서 먹고 맛있어서 자주오게 됐다라고 했고 사장님에게 50년 전통이라는 말을 듣게 됐다.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은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계획과 최종 목포로 삼고 다양한 버킷 리스트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MBN 예능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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